문재인 대통령은 2017.10.22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이북도민 체육대회에 참석하시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축사를 하였다. 현직 대통령이 동대회에 참석한 것은 아마 처음인 것 같다.
필자는 지난 9.28 중앙일보에 "진정으로 탈북민을 안아주는 대통령 보고싶다"제하의 시론을 게재했기 때문에 당연히 탈북민 관련 언급이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길었던 올 추석연휴 기간동안 가장 눈에 밟혔던 분들이 바로 이북도민과 탈북주민 여러분입니다..... 자유와 평화의 길을 선택한 탈북주민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경제적으로 자립할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참 좋은 아침입니다^^ 아래는 아시아뉴스통신이 보도한 축사전문 등 소식입니다. 참고바랍니다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233268&thread=11r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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