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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당총무부장 취임후 첫 담화 발표(3.10 조선중앙통신 보도)
오늘 김여정이 나와 한미합동군사 훈련을 강한 톤으로 비난. 당총무부장이지만 계속 대남대외분야를 총괄하고 있음을 확인. 군총참모부 성명후 김여정이 등장할 걸로 봤는데 곧바로 여정이가 나온건 정치외교적 메시지에 주안을 둔듯. 한반도 긴장 조성의 책임을 한미에 전가하면서 이재명정부를 압박(적대적 2국가론 정당화)하려는 저의/3~4월은 당대회 결정관철 및 대적의식 고취를 통한 내부결속, 주민총동원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
제 15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 공고(3.4 조선중앙통신 보도)
북한이 15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를 3월15일에 실시한다고 공시했습니다. 통상 대의원 선거를 하고 1개월정도후 새 최고인민회의(개원 국회)가 출범하니 그 사이에 현 14기 마지막 원포인트 회의를 열어 올해 예산안과 내각 개편 등의 의안을 처리할듯 한데, 물론 세상이 바뀌었으니 김정은이 새 최고인민회의를 빨리 구성한후 예산, 법, 정책, 내각 구성 문제를 일괄 처리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김여정 직책 확인(2.28 조선중앙통신 보도)
오늘 북한이 김정은의 최측근인물들에 대한 선물 증정 소식을 전하면서 김여정 직책을 당중앙위원회 총무부장으로 밝혔습니다.총무부장은 당내 안살림을 책임지는 자리이니, 그에게 좀더 힘이 실리겠네요.대남대외부문(상무조 리더)과 당살림(총무부장)을 총괄하니 그야말로 김정은정권의 실세 리베로로 전면 부상~!
9차 당대회 7일차 폐막회의(2.25:2.26조선중앙통신보도) 7일간의 당대회와 열병식(경축공연)이 종료되었다. 그간 공개하지 않았던 김정은 사업총화 보고는 ‘1. 총결기간 이룩한 성과 2. 국가의 부강발전과 인민들의 복리를 위하여 3. 대외관계의 확대강화를 위하여 4. 당건설과 당사업의 심화발전을 위하여’ 등 4개 파트로 구성되었다. 김정은 당사업총화(폐막사)의 핵심은면 “핵능력 고도화, 자력갱생, 진영외교와 적대적 2국가론을 기반으로 한 김정식 독자 사회주의 건설 노선을 보다 강력히 추진해 나간다. 이 과정에서 미국과는 ‘조건부 대화’ 가능성을 열어두고, 한국과의 관계는 완전히 단절한다. ‘대한민국이 어떠한 형태로든 현상변경을 시도하면 파멸을 재촉하는 것이다’는 위협을 더욱 노골화한 점”이라고 할수 있다, 다시 말해 ‘기존 강경노선의 및 강화’이다. 참고로 김정은 사업총화(폐막사)를 중심으로 특징을 보면 4개분야로 구성되어 지방발전 정책, 핵보유국 지위 확보, 적대적 2국가론 제창 등 치적 선전, 당조직 역할 쇄신 등을 강조하였다 우리 정부가 가장 주목하는 것은 3번째 대외파트인데, 대미-대남관계에 있어 기존의 인식과 대응방향을 재차 확인, 오히려 더 강경한 어조로 못을 박은 점이 눈에 들어온다 핵심은 핵능력 고도화와 자력갱생에 기초한 국방-국익 우선의 사회주의 건설노선을 더욱 강력히 추진해 나갈 것이다 - 미국과는 대결-강성 기조를 유지하되,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고 한반도 정세를 긴장시키는 적대행위를 하지 않는다면 대화 테이블에 마주 앉을수 있다는 이른바 ‘조건부 대화론’을 다시한번 명확히 했다 - 한국에 대해서는 “대한민국과 상론할 일이 전혀 없으며 한국을 동족이라는 범주에서 영원히 배제할 것이다.....한국이 우리와 국경을 접한 지정학적 조건을 탈피할수 없는한 안전하게 살아갈수 있는 유일한 길은 우리와의 모든것을 단념하고 우리를 건드리지 않는 것이다....현존안정을 깨뜨릴수 있는 불필요한 동작을 그만두어야 한다....국법이 규제한 억제력의 선제공격 사명을 포함하여 적대국에 해당되는 모든 물리력의 사용....그 행동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완전붕괴 가능성은 배제될 수 없다. 앞으로도 이러한 원칙에 립각하여 한국을 철저한 적대국, 영원한 적으로 다루어나가려는 우리의 결심과 의지는 강고하며 결론적이다” 등 동원할수 있든 레토릭을 사용하여 관계단절 의지를 내비쳤다. 한마디로 “꿈깨고 조용히 살라”는 메시지이다.
그리고 열병식에만 나온(언급없이 사진만 보도) 주애는 제 평가 “김정은을 미래세대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자애로운 어버이, 애민지도자로 빛내이기 위한 조명(카메오), 그리고 백두세습을 당연시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인트로의 역할”을 다시한번 뒷받침한다.
9차 당대회 5일차 회의(2.23: 2.24보도) 0 예정된 3개 의제를 모두 다루고 김정은이 결론까지 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부문별 협의회를 통한 새로운 5개년계획 수립(24일), 그리고 결정서 채택과 김정은 폐회사(25일) 순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 0 김정은 사업총화 결론 - 1970년대 사상,기술,문화의 3대혁명을 재소환하고, 자신이 주창한 당건설 5대노선을 강조함으로써 계승과 혁신을 통한 김정은식 사회주의체제 발전을 도모 - 이민위천, 일심단결, 특히 자력갱생을 강조하고 있어 경제정책에는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이지 않음
0 수정된 당규약은 해설집을 마련하여, 정치국이 심의하고, 전당에 내려보내기로 한 것으로 보아 당분간 개정내용을 구체적으로 확인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임 - 김정은의 ‘적대적 2국가론’에 기초하여 민족, 통일 등 김일성-김정일 시대 핵심 용어의 삭제가 이루어졌을 것이므로 공식발표보다는 자연스러운 교육의 형식을 택한 것으로 추정 0 인사개편 - 당정치국 상무위원은 최룡해 대신 김재룡이 발탁(당비서, 당부장도 가장 먼저 호명)되고 조용원이 당비서에 호명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3월중 개최될 최고인민회의에서 조용원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에 기용될 것으로 전망 - 김여정의 당정치국 후보위원직 복귀와 당부장으로의 승진은 향후 김정은체제 공고화와 대남사업에 있어 공개-비공개적으로 상당한 역할을 해 나갈 것임을 시사/당부장 직책은 ‘대적지도부장’이 될 가능성이 있음 - 김성남 당국제부장의 당비서 발탁은 향후 대중외교 활성화를 위한 포석(시진핑의 김정은당비서 추대 축전을 가장 먼저 보도한 것도 같은 맥락)
- 이로볼때 북한의 대남대외 정책은 그간 막후에서 움직이던 김여정(대남대외) 총괄하 최선희 외무상(대미대러), 김성남 당국제부장(중국 및 사회주의권)의 트로이카 체제가 수면위로 떠오르는 형태로 진행될 것으로 보임. 내외 이목이 집중된 대남관계는 당분간 대화보다는 ‘적대적 2국가론’에 기초한 단절-위협이 주가 될 것으로 보이며, 대미관계 개선보다는 대중관계에 보다 집중할 것으로 평가.
9차 당대회 4일차 회의 0 당총비서 재추대 건의, 당규약 수정, 당중앙위원회 선거 등 미리 준비된 의안을 상정하고 토의후 채택 - 앞으로 부문별 협의회, 인사-조직 개편, 결정서 채택, 폐막사 등이 남아있어 총 회기는 5~6일 정도(2.19~24)가 될 것으로 예상 0 방대한 분량의 당총비서 재추대문을 통해 김정은의 치적과 예지력을 칭송, 개인 우상화를 한층 가속화하려 한 점이 주목. 0 당중앙위원과 후보위원 249명 선거 - 최룡해, 박정천, 이병철 원로들이 탈락한 것은 세대교체의 일환 - 중국통 김성남 국제부장이 9위권으로 승진하고 이 자리에 있던 최선희가 60위권으로 밀려난 것도 주목되는바, 대미관계 개선보다는 중국과의 관계증진에 보다 비중을 두려는 저의 0 당규약은 김정은이 주창한 ‘새시대 당건설 5대노선’을 명문화하고, 유일영도체계 확립을 위한 조항들을 보완 0 결론적으로 4일차 회의는 김정은 독자노선 강화를 위한 포석깔기에 중점을 둔 것으로 평가되며, 적대적 2국가론과 대미대남 메시지는 사업총화 결론(결정서) 및 김정은 폐막사를 주시해야 할 듯함.
9차 당대회 개막(2.19: 2.20 조선중앙통신 보도) 0 김정은 개막사 - 정세관이 5년전 수세적 입장에서 공세적(낙관적)으로 변함 - 김정은의 현정세에 대한 자신감을 반영 0 대회 집행부 - 박정천(군)과 김덕훈(경제) 건재 확인 0 의제 - 당중앙위원회 사업총화, 당규약 개정, 당중앙지도기관 선거 등 3개 - 통상의제이며, 앞으로 당중앙위원회 사업총화와 당규약 개정을 통해 대내외 관련 메시지를 내놓을 것임 0 축전 - 당 차원의 행사이므로 사회주의권 당이 보내는 것이 관례 - 러시아는 보도, 중국은 미보도/중국은 재중조선인연합회 명의의 긴 축전글을 보도:중국과의 미묘한 관계를 계속 주시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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