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대 윤석열(Ⅱ): <윤-바 선언>을 준비하자 김정은이 핵·미사일 개발에 가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장거리미사일 실패도 단지 과정의 하나일 뿐이죠. 우리는 김정은의 핵질주를 어떻게 멈춰 세울수 있을까요? 많은 분들이 대화와 협상? 레짐 체인지?를 주장합니다. 그러나, 저는 그 어느 방안도 북한 비핵화의 미래를 담보하는 현실적 방안이 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소견은 김정은으로 하여금 “핵이 무용지물, 손해가 될수 있다”라는 인식을 가지게끔 만드는게 먼저라고 봅니다. 김정은이 자신과 동일시하는 핵무기를 스스로 내려 놓을리 만무하고, 한미가 대북 군사작전, 정권붕괴를 시도할 수는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일단 수비를 보다 강화하면서(상대를 지치게 하면서) 틈새를 엿보는 이태리식 축구전술을 도입할 것을 애기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북한을 무력으로 침공하지 않겠다. 하지만 북한이 핵·미사일로 발할 징후가 포착될 경우 자위권 차원에서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대응할 것이다’를 골자로 하는 <윤석열-바이든 선언>을 채택, 천명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일종의 ‘공격적 전략적 인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할 경우, 기존의 한미상호방위조약, 지난해 워싱턴 한미정상회담 합의문과 함께 ‘윤석열-바이든 선언’이 3대축이 되어 북핵은 무용지물이 되고 한·미는 세계를 선도하는 공동번영의 길로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세부 내용은 아래에 첨부한 글(사이트)를 참조하기 바랍니다. 굿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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