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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지난해 3월 데일리NK 칼럼(2022.3.21), 그리고 제 졸저 등 다양한 계기와 매체를 통해
북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핵에는 핵으로 대응한다는 "윤석열ㅡ바이든 선언을 채택하자".
더 나아가"제2의 한미상호방위조약"으로 공식문서화하는게 최선의 방책이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지난 한미정상회담 <워싱턴 선언>은 더욱 예사롭지 않게 느껴집니다.
저작권 ㅋㅋㅋ
[북핵 무용화 전략]의 확고한 모멘텀 마련으로 이제 시간은 북한편이 아니라 우리편입니다.
워싱턴 선언이후 북한의 안절부절하는 모습이 이를 증명합니다.
앞으로도 김정은이 그의 로드맵에 기초하여 다양한 전략도발을 감행하겠지만,
시간이 갈수록 안보딜레마의 늪속으로 빠져들 것이 분명합니다.
과신은 금물이고, 이제 또다른 시작이지만 이제부터 칼자루는 우리가 쥐고 있습니다.
저의 지론인 5화전략을 장기적ㆍ입체적으로 전개해 나가면
정의의 신은 우리의 손을 들어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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