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김정은 부인 리설주와 여동생 김여정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그야말로 광폭행보이다. 이런 가운데 일부 언론과 전문가들은 또 한명의 '숨은 실세여인'으로 김정일 맏딸이자 김정은 이복누나인 김설송(44세)을 거론하고 있다. 그렇지만, 필자는 △ '곁가지'라는 김설송의 태생적 굴레 △김정은 모 고영희의 과거 정치적 영향력 △러시아 전 극동전권대표의 후계구도 증언 분석 등을 기초로 다소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 오히려, 과거 김정일이 총애한 정치감각이 있는 딸은 김여정일 가능성이 크며, 우리는 향후 김정은시대에서 그녀의 역할에 대해 더욱 주목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김여정이야말로 과거는 물론 현재, 미래의 북한체제 대안 인물일 수 있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곽길섭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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